김창협 「산민」 해설 | EBS 2027 수능특강 국어 문학 고전 한시
조선 후기 김창협의 한시 「산민」. 호랑이보다 무서운 굶주림과 수탈, 그리고 평지로 내려갈 수 없는 산골 백성의 현실을 읽어봅니다.
안녕하세요 SN 아카데미입니다.😊
SN오리지날 56번째 작품은, 조선 후기 1678년 숙종 4년에 사대부 김창협이 지은 한시 「산민(山民)」입니다.
「산민(山民)」은 산골에 사는 백성의 삶을 정면으로 응시한 작품입니다. 호랑이의 위협보다 더 무서운 것은 굶주림과 수탈, 그리고 평지로 내려가고 싶어도 발목을 잡는 가혹한 사회적 모순입니다.
짧은 시 속 두 사람의 대화와 장면 전환은 산촌의 일상을 드라마처럼 펼쳐 보이며, 이를 통해 독자는 어느새 '시적 감상'이 아니라 '시대의 증언'을 마주하게 됩니다.
영상 타임라인
낯선 문학 작품도 한 번에 뚫어내는 완벽한 맥락 파악과 감각적인 영상이
여러분의 수능 1등급을 향한 가장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 드립니다.
핵심 해설
갈래
조선 후기 김창협의 한시, 산골 백성의 삶을 사실적으로 포착한 현실 비판적 작품
주제
산골 백성의 궁핍한 생활과, 평지보다 산속을 택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모순에 대한 고발
표현
대화체, 장면 전환, 대비, 구체적 생활 묘사를 통해 백성의 처지를 극적으로 드러냄
「산민」 원문 요약
현대어 원문 흐름 보기
| 행 | 원문(현대어) |
|---|---|
| 1 | 말에서 내려와 사람 부르니 |
| 2 | 부인이 문을 열고 나와 보고는 |
| 3 | 초가집 안으로 맞아들이고 |
| 4 | 나그네 위하여 밥상 내온다 |
| 5 | 바깥어른은 어디 계시오 |
| 6 | 아침에 쟁기 들고 산에 갔다오 |
| 7 | 산밭은 너무나 갈기 어려워 |
| 8 | 해가 저물도록 못 오신다오 |
| 9 | 사방을 둘러봐도 이웃은 없고 |
| 10 | 개와 닭들 비탈에서 서성대누나 |
| 11 | 숲속에는 무서운 호랑이 많아 |
| 12 | 뜯은 콩잎 광주리에 반도 안 된다 |
| 13 | 가련할손 이곳이 뭐가 좋다고 |
| 14 | 척박한 두메산골 산단 말인가 |
| 15 | 편안할사 저 너머 평지의 생활 |
| 16 | 가고파도 고을 관리 너무 무서워 |
작품 포인트
1. 짧은 시가 하나의 장면극처럼 전개된다
2. 산골의 고통은 자연 때문만이 아니다
3. 평지와 산골의 대비가 현실 비판을 강화한다
4. 사대부의 시선이 민중의 현실을 향한다
정리 포인트
- 「산민」은 조선 후기 김창협이 지은 한시입니다.
- 산골 백성의 궁핍한 삶을 대화와 장면 전환으로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 호랑이와 척박한 산밭은 자연적 고통을, 고을 관리는 사회적 수탈을 상징합니다.
- 평지와 산골의 대비를 통해 백성이 산속으로 밀려난 현실을 비판합니다.
- EBS 2027학년도 수능특강 문학 학습에서는 마지막 행의 반전과 현실 비판 의식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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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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