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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분석|정답·난이도·고난도 문항과 수능 대비법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분석|정답·난이도·고난도 문항과 수능 대비법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분석

안녕하세요, SN독학기숙학원입니다.
2026년 9월 2일 시행된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의 정답과 난이도, 주요 변별 문항, 수능까지의 학습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한두 개의 압도적인 초고난도 문항으로 승부를 가른 시험과는 달랐습니다. 여러 지문에 중상 난도의 판단을 분산하고, 선지의 범위와 주체, 원인과 결과를 조금씩 바꾸어 놓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많이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라 지문이 허용한 범위 안에서만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이었습니다.

국어에서 가장 위험한 오답은 터무니없는 선지가 아닙니다.
지문보다 단 한 걸음 더 나아간, 그럴듯한 선지입니다.

핵심 요약

  • • 예상 난이도: 중상
  • • 난도 비교: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2026학년도 수능보다는 쉬운 수준
  • • 핵심 변별 문항: 공통 독서 8·13번을 중심으로 여러 영역에 분산
  • • 주요 출제 장치: 범위 확대, 주체 교체, 인과 방향 변경, 자료 목적 불일치
  • • 검토 범위: 공통 34문항과 두 선택과목 각 11문항, 총 56개 고유 문항

가채점 정보 안내

이 글의 정답은 2026년 9월 2일 평가원이 공개한 정답을 기준으로 대조했습니다. 이의 신청과 정답 확정 전에는 ‘공개 정답’으로 표기하며, 예상 등급컷은 입시기관 채점 표본이 나오기 전의 추정치입니다. 공식 확정 자료가 발표되면 갱신할 예정입니다.


1. 시험 총평: 킬러보다 무서운 ‘누적 오독’

이번 국어 영역의 예상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배경지식이 없어도 지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지만, 공통 독서의 정보 밀도가 높았고 문학 복합 지문과 선택과목의 자료 결합 문항이 시간을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입시업계도 이번 국어를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전년도 수능보다 다소 쉬운, 변별력을 확보한 적정 난도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독서 8번과 13번을 고난도 문항으로 지목했습니다. 이는 SN Academy의 문항 분석과도 일치합니다.

다만 체감 난도는 단순히 가장 어려운 한 문제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독서에서 시간을 조금 더 쓰고, 문학에서 그럴듯한 선지를 두 번 고민하고, 선택과목에서 자료의 출처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누적되었습니다. 한 번의 큰 실수보다 작은 범위 오독을 반복하지 않는 안정성이 점수를 갈랐습니다.

2. 단원·지문·작품 구성

공통과목은 독서와 문학을 각각 17문항·38점으로 정확히 균형 배치했습니다. 독서는 독서 방법·인문·과학 기술·사회의 네 세트, 문학은 고전 소설·갈래 복합·현대 소설·고전 시가의 네 세트로 구성됐습니다.

공통과목 34문항·76점

단원 지문·작품 문항·배점 주요 평가 요소
독서 방법전기류를 활용한 진로 독서1~3번·7점독서 단계와 전략 적용
독서·인문종 차별주의와 인공 행위자의 도덕적 지위4~9번·13점논증 구조·관점 비교·범주 적용
독서·과학 기술선형·스위칭 방식 어댑터10~13번·9점과정 이해·방식 비교·조건 추론
독서·사회오피니언 리더와 정보 유통 이론14~17번·9점이론의 형성·비판·사례 적용
고전 소설작자 미상, 「금환기봉」18~21번·9점인물 정체·서사 맥락·외적 준거
현대시·고전 수필 복합장옥관 「가오리 날아오르다」
김혜순 「잘 익은 사과」
박지원 「공작관문고 자서」
22~27번·13점표현 효과·상상력·창작과 감상의 관계
현대 소설박화성, 「고향 없는 사람들」28~31번·9점인물 심리·편지의 기능·이주 현실
고전 시가이진유, 「속사미인곡」32~34번·7점고사·꿈의 기능·유배 가사의 태도

공통 3점 문항은 3·8·13·16·21·24·31·34번입니다. 독서와 문학의 네 세트에 각각 분산되어 있어 특정 지문만 피해서 점수를 지키기 어렵게 구성됐습니다.

화법과 작문 11문항·24점

단원소재문항·배점평가 요소
강연과 청중 반응해양 유물의 발굴과 보존35~37번·6점말하기 방식·자료 활용·듣기 반응
협의와 작문 통합수리 배움터 운영38~42번·11점대화 분석·자료 반영·고쳐쓰기
설득적 글쓰기지역신문 활성화43~45번·7점조직 방식·결론 작성·복합 자료 활용

화법과 작문의 3점 문항은 40·45번입니다. 특히 45번은 자료가 옳은지를 넘어 ‘의제 제보’와 ‘기사 공유’ 중 어느 참여 행위를 뒷받침하는지 구별하게 했습니다.

언어와 매체 11문항·24점

단원문항·배점평가 요소
어휘·형태·국어사35~36번·4점색채어 형성·불규칙 활용·모음 교체
담화 의미37번·2점대용 표현의 지시 대상과 중의성
음운38번·2점한자어 ‘ㄹ’ 뒤 경음화의 적용 조건
문장39번·3점안긴문장·문장 성분·필수 성분
매체 자료의 생산·수용40~43번·8점방송·카드 뉴스·수용자 반응
디지털 매체 소통44~45번·5점앱 정보 활용·누리 소통망 기능과 목적

수험생은 공통 34문항과 선택과목 11문항을 합쳐 총 45문항을 풉니다. 이 글에서는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를 모두 분석했기 때문에 총 56개 고유 문항을 검토했습니다.

3. 문학 작품별 세부 분석

문학은 네 세트 모두 작품의 일반적인 주제를 아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인물의 정체와 시점, 특정 이미지가 형성되는 과정, 꿈과 편지 같은 서사 장치의 기능을 작품 안에서 확인하게 했습니다.

작자 미상, 「금환기봉」 — 18~21번

고전 소설 · 핵심 장치: 남장, 과거 응시, 부친의 신원

  • • ‘한 소년’은 별개의 인물이 아니라 남장한 장 소저입니다. 호칭과 주변 인물의 인식을 통해 정체를 추적해야 했습니다.
  • • 남복은 단순한 변장이 아니라 과거 응시와 관직 진출을 가능하게 하고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게 하는 서사적 조건입니다.
  • • 장 소저가 표문을 올린 행위는 부친의 누명을 벗기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행위와 결과의 인과를 정확히 연결해야 했습니다.
  • • 21번은 시비를 안심시키는 말을 ‘시비의 역할을 제한하는 발언’으로 확대했습니다. 작품에 없는 의미를 덧붙이는 과잉 해석이 함정이었습니다.

현대시·고전 수필 갈래 복합 — 22~27번

장옥관 「가오리 날아오르다」 · 김혜순 「잘 익은 사과」 · 박지원 「공작관문고 자서」

  • 「가오리 날아오르다」: 달빛 아래 경주 남산의 소나무·석탑·돌부처를 가오리와 바다의 이미지로 전환합니다. 정적인 유물이 달빛과 상상력을 통해 생명력을 얻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24번은 ‘등짝 검은’이라는 일부 표현만으로 전체 공간을 어두운 바다로 규정하게 만들어 부분 이미지를 전체 정조로 확대하는 오류를 물었습니다.
  • 「잘 익은 사과」: 자전거 바퀴의 회전과 소리에서 출발해 골목과 고향 마을을 커다란 사과로 바꾸는 연상 구조를 보입니다. 감각적 소리, 둥근 운동, 할머니의 느린 씹기 동작이 이어지며 삶의 기억과 상처를 일상의 순환 속에서 수용합니다.
  • 「공작관문고 자서」: 이명은 자신만 알고 남은 모르며, 코골이는 자신은 모르고 남이 안다는 일화를 통해 창작자와 독자의 인식 차이를 설명합니다. 25·26번은 두 일화의 주체를 바꾸거나, 창작자의 표현과 독자의 공감이 실제로 대응하는지 판단하게 했습니다.
  • 세 작품의 연결: 낯선 상상과 감각을 표현하는 창작자, 그것을 자기 경험과 연결해 받아들이는 독자의 관계가 공통 축입니다. 작품별 내용 암기보다 누가 느끼고 누가 알아차리는지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박화성, 「고향 없는 사람들」 — 28~31번

현대 소설 · 핵심 장치: 이주, 편지, 홍보와 현실의 괴리

  • • 집·논·농기구가 제공된다는 홍보성 정보와 빈약한 농기구, 비용 공제라는 현실을 대조해 이주민의 열악한 처지를 드러냅니다.
  • • 판옥의 편지는 참혹해진 고향의 사정을 전달하고, 삼룡이 귀향 결정을 번복하게 하는 직접적인 서사 장치입니다.
  • • 판옥의 절망과 삼룡의 의지는 서로 다른 인물과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31번은 판옥의 말에 뒤이어 나타날 삼룡의 의지를 미리 넣은 선지로 변별했습니다.
  • • 작품의 중심은 개인의 향수만이 아니라 돌아갈 고향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곳도 잃은 이주민의 디아스포라적 현실입니다.

이진유, 「속사미인곡」 — 32~34번

고전 시가·유배 가사 · 핵심 장치: 연군, 꿈, 자기 성찰

  • • 임을 해와 달에 견주는 표현은 임금의 밝은 판단과 통찰을 기대하는 비유이지, 화자와 임의 유대가 실제로 깊어지는 장면은 아닙니다.
  • • 꿈속 문답과 임의 목소리는 현실에서 단절된 화자의 소망을 잠시 실현합니다. 꿈에서 깨어난 뒤에는 그 만남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애절함이 강화됩니다.
  • • 화자는 자신의 ‘망령됨’을 잘못으로 인정하지만 행동의 근본 동기인 충정까지 부끄러워하지는 않습니다.
  • • 34번의 핵심은 ‘행위의 잘못을 성찰하는 태도’와 ‘충정이라는 동기에 대한 자부’를 동시에 유지하는 것입니다. 둘을 같은 감정으로 처리하면 오답이 됩니다.

4. 이번 시험의 진짜 함정

① 선지 한 단어가 지문의 범위를 바꿨다

‘전형적 구성원’을 ‘종 전체의 구성원’으로, 일부 시어의 색채를 작품 전체 공간의 정조로 확대하면 오답이 됩니다. 선지 대부분이 맞아 보여도 주체·대상·시점·범위 가운데 하나가 바뀌면 문장 전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② 3점 문항은 두 개 이상의 판단 축을 동시에 요구했다

8번은 인격체와 인격 종, 전형성의 관계를 함께 보게 했습니다. 13번은 회로의 위치와 전압 상태, 제어 방향을 동시에 추적해야 했습니다. 언어와 매체 39번은 안긴절의 존재 여부와 문장 성분, 필수성까지 구별해야 했습니다. 개념 하나를 기억하는 것보다 여러 조건을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이 중요했습니다.

③ 문학은 ‘감상’보다 텍스트 증거를 물었다

작품에 어울릴 법한 정서나 주제를 붙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특정 시어, 인물의 발화, 서술 시점이 그 해석을 실제로 지지하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문학에서 그럴듯함과 타당함을 구별하지 못하면 시간이 더 걸리고 오답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④ 자료는 내용보다 출처·주체·목적의 정합성이 중요했다

화법과 작문 및 매체 문항은 자료가 사실인지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누구의 사례인지, 무엇을 뒷받침하는지, 어떤 기능을 누가 왜 사용했는지를 따져야 했습니다. ‘의제 제보’와 ‘기사 공유’처럼 모두 지역신문 참여로 보이는 행동도 실제 목적은 다릅니다.

5. 주요 변별 문항

독서 8번 — 범주 논리

‘전형적인 구성원’과 ‘그 종에 속한 모든 구성원’을 구별해야 했습니다. 특정 범주의 대표성과 전체 적용 가능성을 섞으면 오답이 됩니다.

독서 13번 — 장치 원리 적용

스위치가 계속 켜져 있을 때 변압기 입력에서 필요한 ‘변화’가 사라진다는 점을 적용해야 했습니다. 장치별 입력→처리→출력을 구분한 학생이 유리했습니다.

독서 16번 — 정보 유통 경로

같은 인물이라도 분야별 역할이 달랐고, 1단계·2단계·다단계 유통을 각각 분리해 판단해야 했습니다.

문학 24·31·34번 — 과잉 해석 통제

일부 표현을 작품 전체의 정조로 확대하거나, 서로 다른 인물의 심리와 의지를 섞거나, 잘못의 인정과 동기에 대한 태도를 동일하게 보는 해석을 경계해야 했습니다.

선택과목 — 자료와 조건의 정밀 대응

화법과 작문은 37·45번에서 사례의 출처와 참여 행위의 목적을, 언어와 매체는 36·39·44번에서 문법 조건과 정보 사용 순서를 정밀하게 확인해야 했습니다.

6. 영역별 출제 분석

독서

독서는 인문·기술·사회 지문을 통해 개념의 범주, 장치의 처리 순서, 정보 유통의 방향을 물었습니다. 배경지식보다 지문 내부의 정의와 조건을 정확히 옮기는 능력이 중요했습니다.

  • 1~3번 전기류: 전기류가 생애 전체 또는 특정 일화를 다룰 수 있다는 범위를 확인하고, 순서도와 사진 자료가 각각 ‘삶의 과정 정리’와 ‘시대 상황 보강’ 중 어떤 기능을 하는지 구별해야 했습니다.
  • 4~9번 도덕적 지위: 종 차별주의 비판, 독립성 논변, 윤리적 행동주의, 인격 종 논의를 오가며 ‘도덕적 행위자’와 ‘피행위자’, ‘전형적 구성원’과 ‘전체 구성원’을 분리해야 했습니다. 가장 높은 추상화 부담이 발생한 세트입니다.
  • 10~13번 어댑터: 선형 방식과 스위칭 방식의 처리 순서를 비교하고 전압·주파수·온오프비의 인과를 추적했습니다. 장치별 입력→처리→출력을 화살표로 정리하지 않으면 조건이 바뀐 13번에서 흔들리기 쉬웠습니다.
  • 14~17번 정보 유통: 미디어의 직접 효과, 1차 집단,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1단계·2단계·다단계 유통을 판별했습니다. 같은 사람도 분야에 따라 일반 이용자 또는 오피니언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문학

고전과 현대, 운문과 산문을 고르게 배치했습니다. 복합 지문에서는 작품 사이를 전환하는 부담이 있었고, 고전 작품에서는 관습적 표현을 문맥 안에서 해석해야 했습니다. 정서나 주제를 넓게 붙이기보다 선지의 표현마다 직접 근거를 찾는 태도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문학 3점 문항인 21·24·31·34번은 모두 작품의 일부 근거를 다른 인물·시점·범위로 확장하는 선지를 오답으로 배치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

전반적인 난도는 안정적이었지만 대화·계획·초고·자료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정확히 대응해야 했습니다. 새로 제시한 사례와 강연자가 든 사례를 섞거나, 자료가 뒷받침하는 주장과 필자의 실제 목적을 혼동하면 오답이 됩니다.

  • 35~37번 해양 유물 강연: 발굴·밀봉·염분 제거의 절차를 추적하고, 강연자가 든 사례와 청중이 새로 추측한 사례의 출처를 구별했습니다.
  • 38~42번 수리 배움터: 회의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과 새로 논의한 사항을 가르고, 축제 후기의 개인적 가치를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작문 과정을 평가했습니다.
  • 43~45번 지역신문: 글을 실행 주체별로 조직한 방식을 파악하고, 통계와 사례가 ‘의제 제보’와 ‘기사 공유’ 중 어느 행동의 근거인지 확인하게 했습니다.

언어와 매체

언어에서는 규칙 이름을 아는 것보다 적용 조건과 반례를 함께 판단해야 했습니다. 매체에서는 앱, 검색, 답장, 파일 전송 등 실제 디지털 소통 상황에서 정보가 언제 제시되었고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추적하게 했습니다.

  • 35~36번 어휘·국어사: 접사 ‘연-’의 의미 기능과 불규칙 활용 여부, 모음 교체 짝을 단계적으로 판별했습니다.
  • 37~39번 담화·음운·문장: 대용 표현의 중의성, 한자어 ‘ㄹ’ 뒤 경음화 조건, 안긴절의 문장 성분과 필수적 부사어를 각각 물었습니다. 39번은 안긴절이 있다는 사실과 필수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따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 40~43번 방송·카드 뉴스: 자막과 하이퍼링크의 기능, 방송 내용을 카드 뉴스로 옮길 때의 반영 여부, 수용자 반응의 성격을 판단했습니다.
  • 44~45번 앱·누리 소통망: 앱에서 얻은 정보와 학생의 배경지식, 대화 속 제안의 선후 관계를 추적하고 투표·검색·예약 메시지 기능을 실제 사용 목적과 연결했습니다.

7. 2027학년도 9월 모평 국어 예상 등급컷

국어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해 표준점수를 산출합니다. 따라서 같은 원점수라도 공통·선택과목에서 어느 문항을 맞혔는지와 응시 집단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수치는 2026년 9월 2일 시험 직후 문항 분석에 따른 가채점용 추정 범위입니다.

등급화법과 작문 예상언어와 매체 예상표준점수 예상
1등급91~93점88~90점130~132점
2등급83~87점80~84점124~126점
3등급74~81점71~78점115~119점

가장 가능성이 높은 중심값은 화법과 작문 1등급 92점, 언어와 매체 1등급 89점, 국어 1등급 표준점수 131점 전후로 보았습니다. 이는 공식 등급컷이 아니며, 입시기관 채점 표본과 9월 29일 성적 통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9월 국어 모평 정답

공통과목

1:2:3:4:5:6: 7:8:9:10:11:12: 13:14:15:16:17:18: 19:20:21:22:23:24: 25:26:27:28:29:30: 31:32:33:34:

화법과 작문

35:36:37:38:39:40: 41:42:43:44:45:

언어와 매체

35:36:37:38:39:40: 41:42:43:44:45:

정답 번호의 분포는 비교적 고르지만, 번호 분포를 풀이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가채점 후에는 맞힌 문제도 판단 근거가 불분명했다면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9. 평가원 원본 시험지 · 전 문항 해설

업로드된 문제지 스캔본의 실제 조판을 그대로 제공합니다. 문제지는 공통과목 12쪽과 선택과목 각 4쪽으로 구성되며, 페이지를 누르면 고해상도 원본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시험지는 공통 12쪽과 선택한 과목 4쪽만 출력됩니다.
필수

공통과목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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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과목 10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공통과목 11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공통과목 12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선택

화법과 작문

4쪽
화법과 작문 13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 14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 15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 16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선택

언어와 매체

4쪽
언어와 매체 17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언어와 매체 18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언어와 매체 19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언어와 매체 20쪽 ·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전체 56문항

지문 묶음을 선택해 분석하세요

공통 34문항과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각 11문항을 모두 제공합니다.

공통 · 독서

[1~3] 전기류를 활용한 진로 독서

문장 단위 근거 연동
1번내용 일치

1. 윗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①전기류는 주요 사건을 주로 시간순으로 제시한다.

②전기류는 인물의 성장 과정이나 업적을 소재로 삼는다.

③전기류에는 인물이 주변 인물과 맺는 관계가 나타난다.

④전기류는 인물의 특정 일화가 아닌 생애 전부를 다룬다.

⑤전기류에는 인물에 대한 작가의 평가가 나타나기도 한다.

정답

출제 의도

첫 문단에 제시된 전기류의 정의와 특징을 정확히 확인하는 문항이다.

결정적 근거

전기류는 인물의 생애 전부를 다루거나 인물의 가치관을 파악할 수 있는 특정 일화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풀이 순서

  1. 선지의 핵심 서술어를 먼저 확인한다.
  2. P1에서 전기류의 소재와 구성 방식을 대조한다.
  3. “생애 전부”와 “특정 일화” 중 하나를 배제한 선지를 찾는다.

선택지별 판단

적절

P1의 “주요 사건이 주로 시간순으로 제시”와 일치한다.

적절

성장 과정과 업적이 주요 사건으로 제시된다는 설명과 일치한다.

적절

주변 인물과의 관계가 드러난다는 설명과 일치한다.

정답

전기류는 생애 전부뿐 아니라 특정 일화를 집중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

적절

전기문에는 작가의 인물 평가가 추가되기도 한다.

오답 함정

A 또는 B를 모두 허용한 지문을 A만 가능하다고 축소한 선지다.

수능 판단 기준

정의 문항에서는 “또는”, “일부”, “전부”처럼 범위를 결정하는 표현을 먼저 표시한다.

전 문항 해설

공식 정답과 대조한 풀이입니다. 문제지는 위 원본 면을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공통과목

[1~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번정답 ④

전기류는 생애 전부를 다룰 수도 있고, 가치관을 보여 주는 특정 일화를 집중적으로 다룰 수도 있다. ④는 둘 중 후자를 배제했으므로 지문과 불일치한다. ①·②·③·⑤는 첫 문단에 직접 제시된 특징이다.

2번정답 ①

지문은 인물의 삶을 이해한 후 자기를 성찰하고, 그 성찰을 바탕으로 인물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①이 정확하다. ②는 최종 판단을 유보하라는 내용과 반대이고, ③은 성공과 실패 모두에서 변화를 파악하라는 내용과 반대다. ④의 전기류는 실제 인물을 다루며, ⑤처럼 맹목적으로 수용해서도 안 된다.

3번정답 ④

학생이 사건을 순서도로 정리한 것은 ‘인물의 삶을 파악’하기 위한 도해 조직자 활용이다. 시대 상황은 별도로 찾아본 당시 주방 사진을 통해 보강했다. ④는 사진 자료와 순서도의 기능을 서로 바꾸어 연결한 선지다.

공통과목

[4~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4번정답 ⑤

지문은 소규모 집단의 유대감은 확인되지만, 그것이 인간 종 전체의 유대감으로 확대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비판한다. ⑤는 논리 방향을 거꾸로 뒤집었다. ④는 사실 명제에서 당위적 규범을 바로 도출할 수 없다는 지문의 핵심 비판이다.

5번정답 ④

존슨의 독립성 논변에 따르면 인공 행위자 X가 도덕적 행위자가 되려면 다른 실재 Y로부터 존재론적으로 독립해야 한다. 따라서 다른 실재와의 존재론적 관계를 검토해야 한다는 ④가 맞다. 스미즈는 행동을 증거로 인정하되 그것만을 본질적 근거로 보지 않으므로 ⑤도 틀리다.

6번정답 ②

윤리적 행동주의는 자유 의지·의식 같은 형이상학적 속성을 직접 확인하려 하지 않고,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행동의 동등성을 근거로 도덕적 지위를 추론한다. 따라서 인간과 인공 행위자의 행동을 비교한다는 ②가 맞다. 형이상학적 속성을 부정하거나 내적 상태와 외적 행동의 동일성을 전제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7번정답 ①

표준적 입장은 도덕적 ‘행위자’와 도덕적 배려를 받는 ‘피행위자’의 범주가 일치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인간 이외 종의 도덕적 지위를 부정하는 ㉠은 그 종이 피행위자에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에서는 동물 자체가 아니라 소유자의 권리나 행위자의 심성이 고려의 직접 근거이므로 ④·⑤처럼 동물을 피행위자로 잡을 수 없다.

8번정답 ③

〈보기〉의 ‘전형적’은 ‘모든 구성원’이나 ‘대부분의 구성원’이 아니라 그 종을 대표하는 구성원을 뜻한다. 대표적 인간이 도덕적 행위자 능력을 지닌다고 해서 그 능력이 인간 종 모든 개체의 실제 특징이라고 할 수는 없다. ③은 대표성의 의미를 종 전체의 보편적 속성으로 과잉 일반화했다.

④는 조건절에서 “인격 종의 구성원을 자연 종으로 한정한다는 내용을 고려하면”이라고 판단 범위를 스스로 인격 종 경로로 좁혀 놓았다. 따라서 인공 행위자가 별도의 ‘인격체’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은 이 선지의 판단 대상이 아니며, 자연 종이 아닌 인공 행위자는 능력이 뛰어나도 ‘인격 종의 구성원’이라는 경로로는 도덕적 행위자가 될 수 없다는 ④의 설명은 적절하다.

9번정답 ①

‘다른 종과 구별된다’의 ‘구별되다’는 문맥상 ‘다르다’이고,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다’는 ‘도덕적 지위를 주다’이다. 따라서 ①이다.

공통과목

[10~1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0번정답 ②

스위치는 평활 회로처럼 전압 변동을 억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변동이 적은 전압을 빠르게 온·오프하여 변화가 심한 전압으로 바꾸고, 그 결과 변압기 작동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②가 불일치한다.

11번정답 ⑤

선형 방식은 효율·크기·발열 면에서는 불리하지만 스위칭 노이즈가 없다. 그러므로 미세한 출력 전압 변동이 기기 성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특별한 경우에 선택할 수 있다. ①·②·④는 오히려 스위칭 방식이 유리한 조건이다.

12번정답 ③

선형 방식의 출력값은 정전압 소자의 고정 출력값에 좌우되므로 소자를 바꾸어야 한다. 스위칭 방식에서는 비교 회로가 최종 출력과 기준 전압을 비교해 온오프비를 조절하므로 기준 전압을 바꾸면 목표 출력도 바뀐다.

13번정답 ①

변압기는 입력 전압이 변할 때 유도 작용으로 출력 전압을 만든다. 스위치가 계속 온이면 스위치의 입출력 전압이 같아져 변압기 입력 전압에 변화가 생기지 않으므로, 변압기 출력 측의 교류 전압이 5 V까지 점점 높아지지 않는다. ④는 현재 출력 4.5 V가 기준 5 V보다 낮으므로 온오프비를 높여야 하고, 그 결과 오프 시간은 줄어든다는 올바른 추론이다.

공통과목

[14~1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4번정답 ②

오피니언 리더 연구는 기업 같은 정형 조직의 리더 연구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선거 캠페인에서 미디어 효과가 예상보다 작게 나타난 이유를 탐구하며 비정형적 정보 유통에 주목한 것이다.

15번정답 ③

미디어의 직접 영향력이 작았던 까닭은 가족·친구 같은 1차 집단 안에서 오피니언 리더가 정보를 전달하고 해석했기 때문이다. 즉 정보 제공자가 미디어와 일반 이용자 사이를 매개했다.

16번정답 ④

을이 뉴스 사이트에서 기사를 직접 얻는 경우는 ‘미디어→일반 이용자’의 1단계 유통이다. 친구가 신문을 읽고 을에게 전달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미디어→오피니언 리더→을’의 2단계이다. 이를 3단계 이상의 다단계 사례라 한 ④가 부적절하다.

17번정답 ⑤

지문의 ‘가정을 벗어나다’는 물리적 공간에서 나오는 뜻이 아니라 전제·기준에서 이탈한다는 추상적 의미다. 같은 의미는 ‘규범을 벗어난 행동’의 ⑤이다.

공통과목

[18~2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18번정답 ④

‘한 소년’은 남장한 장 소저이다. 설낭은 귀가한 인물을 ‘소저’라고 부르며 정체를 알고 있으므로, 그 소년을 장 소저와 별개 인물로 인식한다는 ④가 틀리다.

19번정답 ⑤

㉡은 장 소저가 남장하여 벼슬한 일이고, ㉢은 부친의 신원이다. 장 소저가 표문을 올리자 임금이 사정을 받아들여 부친의 누명을 풀어 주므로 ⑤가 맞다.

20번정답 ④

[A]에서 남복은 여성이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다. [B]에서는 여성임을 밝히면 ‘옥당 대신’의 공명이 끝나므로, 남복이 관직과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인식된다.

21번정답 ②

장 소저의 ‘근심하지 말라’는 말은 시비를 안심시키는 발언일 뿐, 시비의 역할을 보호와 수발로 제한하는 발언이 아니다. 이 대목에서 장 소저가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주는 것도 아니므로, 작품에 없는 의미를 덧붙인 ②가 부적절하다.

공통과목

[22~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2번정답 ①

(가)는 ‘아닌 밤중에 웬 가오리라니’라는 의문과 놀라움으로 비일상적 상상의 전개를 시작한다. (나)는 감각적 소리와 연상으로 시작하므로 ①의 차이가 적절하다.

23번정답 ①

‘대낮’은 달빛이 잡티 없이 밝고 고요한 상태를 비유한 표현이다. 실제 시간이 밤에서 낮으로 변한 것이 아니므로 ①이 부적절하다.

24번정답 ②

남산은 달빛 속에서 소나무·석탑·돌부처가 가오리처럼 살아 움직이는 생명력 넘치는 환상의 바다로 바뀐다. ‘등짝 검은’이라는 일부 표현만 떼어 전체 공간을 ‘어두운 바다’로 규정한 ②는 작품 전체의 이미지와 〈보기〉를 거스른다.

25번정답 ③

‘자기만이 홀로 아는 경우’는 자신이 느낀 것을 남이 알아주지 못할까 근심하는 경우이다. 남이 자신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는 뒤의 ‘자기가 깨닫지 못한 경우’에 해당한다. ③은 두 경우를 뒤섞었다.

26번정답 ③

㉰는 작가가 표현한 의미를 독자가 공감한 상황이다. 그러나 아이가 소리 지르는 것은 동무가 자기 귀의 소리를 듣지 못해 답답해하는 행동이므로 상호 공감과 대응하지 않는다. 나머지는 이명·코골이 일화의 창작자와 독자 관계에 대응한다.

27번정답 ①

‘둥싯’은 뒤틀린 소나무가 무릎을 펴는 듯한 상승 이미지와 만월이 떠오르는 이미지를 겹쳐 놓는다. ㉡은 안타까움이 아니라 놀라움·환희, ㉢은 소리의 감각적 형상화, ㉣은 느리고 작은 씹기 동작, ㉤은 탄식과 깨우침의 표지이다.

공통과목

[28~3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8번정답 ①

판옥은 삼룡이 사는 집이 형편없다고 편지 내용을 전달한다. 그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오히려 판옥의 처가 사전에 들었던 이주 조건과 현실의 차이에 놀란다.

29번정답 ③

[C]의 판옥 처는 집·논·농기구가 제공된다는 홍보성 정보를 믿고 있다. [D]에서는 실제 농기구가 빈약하고 농장에서 원가보다 비싸게 공제한다는 실상이 드러난다. 따라서 기존 정보와 현실의 불일치가 확인된다.

30번정답 ②

㉡ 판옥의 편지는 참혹해진 고향의 사정을 삼룡에게 전한다. 이를 읽은 삼룡은 고향으로 돌아가려던 결정을 취소하므로, 편지가 결정 번복의 직접 계기이다.

31번정답 ③

‘또 모이게 될지 누가 알 것인가’는 헤어져 떠도는 처지와 재회의 불확실성을 드러낸다. 함께 삶의 터전을 만들겠다는 용기는 이후 삼룡의 답장에서 나타나므로, 판옥의 해당 말에서 그 의지를 읽은 ③은 시점과 인물을 잘못 연결했다.

공통과목

[32~3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32번정답 ⑤

‘일월 같은 우리 임’은 임금의 밝은 판단과 통찰을 기대하는 비유이다. 화자와 임의 정서적 유대가 실제로 심화되는 과정은 제시되지 않으므로 ⑤가 부적절하다.

33번정답 ⑤

꿈속에서는 임과 문답하고 옥음을 들으며 함께한다. 잠에서 깬 현실에서는 임과 떨어져 있으므로, ‘꿈을 생시로 삼을런가’에는 꿈속 만남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애절한 소망이 드러난다.

34번정답 ④

화자는 ‘망령됨’을 자신의 죄로 인정하지만 그 근본 동기는 ‘임 위한 정성’이라고 밝힌다. 즉 행동의 잘못을 성찰하면서도 충정이라는 동기까지 부끄러워하지는 않는다. ④는 잘못과 동기를 구별하지 않았다.

화법과 작문

[35~37] 다음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35번정답 ④

강연자는 “발굴, 잘 알겠나요?”라고 청중의 이해를 확인한 후 “그럼 이제 보존 처리로 넘어가”겠다고 다음 내용을 안내한다. 질문은 태도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⑤는 틀리다.

36번정답 ⑤

목재류는 바다 밖으로 꺼내기 밀봉하여 대기 노출을 막는다. 이후 연구소에서 염분과 이물질을 제거한다. ⑤는 밀봉과 염분 제거의 순서를 뒤집었다.

37번정답 ⑤

청동 숟가락은 강연자가 든 사례가 아니라 학생 2가 새로 추측한 금속류 사례다. 학생 1이 추가 조사하려는 것은 맞지만, 이를 ‘강연에서 예로 제시된 유물’에 관한 탐구라고 규정한 부분이 틀리다. ④에서 학생 2는 탐사와 발굴 절차를 혼동하므로 강연을 잘못 이해했다.

화법과 작문

[38~42] (가)는 동아리 학생들의 대화이고, (나)는 ‘학생3’이 작성한

38번정답 ④

운영 장소는 지난 회의에서 이미 정해졌고 그대로 쓰기로 했다. 따라서 ‘적합한 운영 장소를 다시 선정’하는 내용은 이번 회의에서 다루지 않았다.

39번정답 ③

㉢은 부품 부족이라는 정보의 정확성을 의심하는 말이 아니다. 예산 때문에 모든 부품을 충분히 준비하기 어렵다는 제약 조건을 제시한 말이다.

40번정답 ②

축제 후기의 ‘재미’와 ‘보람’은 글에서 수리의 즐거움이라는 개인적 가치, 자원 절약·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되었다. 이는 사업의 필요성과 가치를 밝히라는 ⓐ를 충족한다.

41번정답 ①

글은 수리 경험 유무에 따라 교육 방식을 달리한다고 하지 않는다. 교육 신청서에 표시한 물품 종류에 따라 담당 부원을 다르게 배정한다. ②~⑤는 공구 비치, 자전거 추가, 부품 물량 차등, 수요일 운영으로 실제 반영되었다.

42번정답 ②

초고 마지막 문단에는 ‘들러 주길 바랍니다’와 ‘들러서 수리하기 바랍니다’가 중복된다. 수정문은 이를 한 번으로 줄이고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라는 활동의 의의를 추가했다.

화법과 작문

[43~45] 다음은 작문 상황과 이를 바탕으로 학생이 작성한 초고이다.

43번정답 ③

활성화 방안은 지역신문사, 지방 자치 단체, 지역민의 순서로 제시된다. 이는 단계·시기·상황이 아니라 실행 주체별 조직이다.

44번정답 ②

첫 문단의 사례에서 지역신문은 지역민 의견을 모아 정책에 반영되게 하는 소통 창구였다. 따라서 관심을 잃으면 소통 창구가 사라지고, 제 기능을 하면 지역 의제를 논의하는 공론장이 될 수 있다는 ②가 가장 정확하다.

45번정답 ⑤

ㄱ-2는 ‘의제 제보’와 ‘기사 SNS 공유’ 모두에서 우리 지역의 참여가 낮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ㄷ은 모바일 댓글 등을 통한 의제 제보의 접근성을 높인 사례다. 그런데 ⑤는 이 자료를 ‘온라인 기사 공유가 참여를 독려한다’는 근거로 쓰려 하므로 행위의 종류가 일치하지 않는다.

반면 ④는 ㄱ-1에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년층의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문제를 확인하고, ㄴ에서 홈페이지·모바일 앱·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으로 청년 독자를 유입한 사례를 해결 근거로 연결하므로 자료 활용이 적절하다.

언어와 매체

[35~3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35번정답 ③

접사 ‘연(軟)-’은 색채어 어근이 나타내는 빛깔이 덜 선명하다는 의미를 더한다. ‘연보라’에 쓰인 ‘연-’도 같은 기능이므로 ③이 적절하다. ‘짙다’는 특정 빛깔을 나타내는 색채어가 아니어서 ①의 ‘짙붉다’를 두 색채어 어근의 결합으로 볼 수 없다.

36번정답 ②
  • ⓒ ‘검다’ → 현대 ‘검다’: 규칙 활용이므로 ㉠.
  • ⓑ ‘프르다’ → 현대 ‘푸르다’: 불규칙 활용을 하지만 모음 교체 짝이 제시되지 않으므로 ㉡.
  • ⓐ ‘누러다’ → 현대 ‘누렇다’: 불규칙 활용을 하고 ‘노랗다’와 모음 교체 짝을 이루므로 ㉢.

따라서 “㉡: ⓑ”인 ②가 맞다.

37번정답 ②

“현서가 지후한테서 자기가 합격했다고 들었다”에서 ‘자기’는 현서를 가리킬 수도, 지후를 가리킬 수도 있다. 언어적 맥락만으로 한 사람을 확정할 수 없으므로 ㉠의 ‘특정한 한 사람만으로 한정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

38번정답 ③

규칙의 조건은 ‘한자어, 2음절, 첫 음절 종성 ㄹ 뒤 ㄷ·ㅅ·ㅈ’이다. ‘설득[설뜩]’은 세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월권[월꿘]’은 뒤 자음이 ㄱ이므로 발음상 경음화가 있어도 이 규칙의 적용 사례는 아니다.

39번정답 ④

정답의 결정적 근거는 ㉢이다. ㉢의 ‘넓은’은 주어가 생략된 관형절 ‘(공원이) 넓은’으로 분석되지만, 이 절의 서술어 ‘넓다’에는 필수적 부사어가 없다. 따라서 ㉠의 ‘멍이와’를 ‘지내다’가 요구하는 필수적 부사어로 보더라도, “㉠과 ㉢에는 각각 필수적 부사어가 있는 안긴절이 있다”라는 ④의 진술은 ㉢ 때문에 성립하지 않는다.

언어와 매체

[40~43] (가)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이고, (나)는 (가)를 바탕으로

40번정답 ①

방송 도입의 자막은 앞으로 다룰 한국어 및 한국 관련 어휘의 사전 등재라는 중심 화제를 안내한다. 게시판 자료는 방송이 끝난 뒤 제공되고, 하이퍼링크는 특정 시청자의 요청에 대한 직접 답변이 아니라 추가 정보 경로이다.

41번정답 ④

방송에서 ‘K-’는 앞으로도 한국 관련 어휘가 새로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카드 뉴스도 이를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로 사용한다. ‘막내’처럼 사회·문화적 맥락에 따라 뜻이 달라진 사례로 사용한 것은 아니므로 ④의 계획은 반영되지 않았다.

42번정답 ②

‘꿈나무’는 2021년 등재 수를 보충하고 앞으로 더 등재될 수 있는지 묻는다. 정보의 신뢰성을 의심하거나 반박하지 않는다.

43번정답 ⑤

‘이 방송이 …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의 ‘-었으면’은 바람과 희망을 나타낸다. 이미 계기가 되었다고 확신하는 완료·단정의 표현이 아니다.

언어와 매체

[44~45] (가)는 둘레길 안내 앱 화면의 일부이고, (나)는 (가)를

44번정답 ②

경은은 앱의 ‘주변 명소’에서 △△ 공원을 확인한 후, 코스모스가 아름다워 방문객이 많다는 자신의 배경지식을 떠올려 경유를 제안한다. 따라서 ②가 맞다.

③은 경은이 안전을 이유로 소요 시간이 더 긴 해안 둘레길을 제안했다는 사실과 반대다. ④에서 민수의 근거는 거리 계산이나 동선 최소화가 아니라 “공원까지 멀어 보이니 먼저 쉬고 가자”는 것으로, 경로 최적화가 아니라 휴식 시점을 조정한 제안이다. 또한 ①은 날씨를 검색한 뒤 식수대 부재를 확인한 실제 순서를 뒤집었고, ⑤의 경험은 참여자들이 공유한 경험이 아니라 민수 개인의 대학 홍보단 경험이다.

45번정답 ⑤

예약 메시지는 활동 당일 아침에 모자와 물을 챙기도록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추후 논의할 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기능이 아니다. 투표·파일 전송·답장·검색은 각각 의견 수합, 요청 정보 전달, 동의 표시, 당일 날씨 확인이라는 실제 목적과 일치한다.

예상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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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월 모의평가 이후 수능 국어 공부 방향

  1. 1. 선지의 네 요소를 표시합니다.
    주체·대상·시점·범위 중 무엇이 지문과 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2. 2. 독서의 <보기>는 개념을 먼저 한 줄로 정의합니다.
    사례를 보기 전에 적용할 규칙부터 고정해야 판단 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3. 3. 기술 지문은 입력→처리→출력으로 정리합니다.
    장치 이름보다 각 단계에서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유지되는지가 중요합니다.
  4. 4. 문학 선지에는 작품 속 직접 근거를 붙입니다.
    그럴듯한 감상이 아니라 특정 시어와 발화, 서술 시점이 실제로 지지하는지 확인합니다.
  5. 5. 화법과 작문은 대화→계획→초고→자료를 대응합니다.
    자료의 내용만 읽지 말고 출처와 사용 목적까지 함께 적습니다.
  6. 6. 문법은 규칙과 반례를 한 묶음으로 공부합니다.
    규칙 이름을 외운 뒤 적용 조건을 놓치는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7. 7. 오답은 ‘몰랐다’가 아니라 판단 실패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범위 확대, 주체 혼동, 인과 역전, 조건 누락, 과잉 해석 중 어디에서 틀렸는지 기록합니다.

수능 국어의 안정성은 많이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라,
쓰인 만큼만 정확히 읽는 능력에서 나옵니다.

참고 자료

작성: SN독학기숙학원 · 최초 작성 2026.09.02. · 예상 등급컷은 표본 공개 후 갱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