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분석|정답·난이도·고난도 문항과 수능 대비법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 분석
안녕하세요, SN독학기숙학원입니다.
2026년 9월 2일 시행된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의
정답과 난이도, 주요 변별 문항, 수능까지의 학습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한두 개의 압도적인 초고난도 문항으로 승부를 가른 시험과는 달랐습니다. 여러 지문에 중상 난도의 판단을 분산하고, 선지의 범위와 주체, 원인과 결과를 조금씩 바꾸어 놓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많이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라 지문이 허용한 범위 안에서만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이었습니다.
국어에서 가장 위험한 오답은 터무니없는 선지가 아닙니다.
지문보다 단 한 걸음 더 나아간, 그럴듯한 선지입니다.
핵심 요약
- • 예상 난이도: 중상
- • 난도 비교: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2026학년도 수능보다는 쉬운 수준
- • 핵심 변별 문항: 공통 독서 8·13번을 중심으로 여러 영역에 분산
- • 주요 출제 장치: 범위 확대, 주체 교체, 인과 방향 변경, 자료 목적 불일치
- • 검토 범위: 공통 34문항과 두 선택과목 각 11문항, 총 56개 고유 문항
가채점 정보 안내
이 글의 정답은 2026년 9월 2일 평가원이 공개한 정답을 기준으로 대조했습니다. 이의 신청과 정답 확정 전에는 ‘공개 정답’으로 표기하며, 예상 등급컷은 입시기관 채점 표본이 나오기 전의 추정치입니다. 공식 확정 자료가 발표되면 갱신할 예정입니다.
1. 시험 총평: 킬러보다 무서운 ‘누적 오독’
이번 국어 영역의 예상 난이도는 중상입니다. 배경지식이 없어도 지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지만, 공통 독서의 정보 밀도가 높았고 문학 복합 지문과 선택과목의 자료 결합 문항이 시간을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입시업계도 이번 국어를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전년도 수능보다 다소 쉬운, 변별력을 확보한 적정 난도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독서 8번과 13번을 고난도 문항으로 지목했습니다. 이는 SN Academy의 문항 분석과도 일치합니다.
다만 체감 난도는 단순히 가장 어려운 한 문제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독서에서 시간을 조금 더 쓰고, 문학에서 그럴듯한 선지를 두 번 고민하고, 선택과목에서 자료의 출처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 누적되었습니다. 한 번의 큰 실수보다 작은 범위 오독을 반복하지 않는 안정성이 점수를 갈랐습니다.
2. 단원·지문·작품 구성
공통과목은 독서와 문학을 각각 17문항·38점으로 정확히 균형 배치했습니다. 독서는 독서 방법·인문·과학 기술·사회의 네 세트, 문학은 고전 소설·갈래 복합·현대 소설·고전 시가의 네 세트로 구성됐습니다.
공통과목 34문항·76점
| 단원 | 지문·작품 | 문항·배점 | 주요 평가 요소 |
|---|---|---|---|
| 독서 방법 | 전기류를 활용한 진로 독서 | 1~3번·7점 | 독서 단계와 전략 적용 |
| 독서·인문 | 종 차별주의와 인공 행위자의 도덕적 지위 | 4~9번·13점 | 논증 구조·관점 비교·범주 적용 |
| 독서·과학 기술 | 선형·스위칭 방식 어댑터 | 10~13번·9점 | 과정 이해·방식 비교·조건 추론 |
| 독서·사회 | 오피니언 리더와 정보 유통 이론 | 14~17번·9점 | 이론의 형성·비판·사례 적용 |
| 고전 소설 | 작자 미상, 「금환기봉」 | 18~21번·9점 | 인물 정체·서사 맥락·외적 준거 |
| 현대시·고전 수필 복합 | 장옥관 「가오리 날아오르다」 김혜순 「잘 익은 사과」 박지원 「공작관문고 자서」 | 22~27번·13점 | 표현 효과·상상력·창작과 감상의 관계 |
| 현대 소설 | 박화성, 「고향 없는 사람들」 | 28~31번·9점 | 인물 심리·편지의 기능·이주 현실 |
| 고전 시가 | 이진유, 「속사미인곡」 | 32~34번·7점 | 고사·꿈의 기능·유배 가사의 태도 |
공통 3점 문항은 3·8·13·16·21·24·31·34번입니다. 독서와 문학의 네 세트에 각각 분산되어 있어 특정 지문만 피해서 점수를 지키기 어렵게 구성됐습니다.
화법과 작문 11문항·24점
| 단원 | 소재 | 문항·배점 | 평가 요소 |
|---|---|---|---|
| 강연과 청중 반응 | 해양 유물의 발굴과 보존 | 35~37번·6점 | 말하기 방식·자료 활용·듣기 반응 |
| 협의와 작문 통합 | 수리 배움터 운영 | 38~42번·11점 | 대화 분석·자료 반영·고쳐쓰기 |
| 설득적 글쓰기 | 지역신문 활성화 | 43~45번·7점 | 조직 방식·결론 작성·복합 자료 활용 |
화법과 작문의 3점 문항은 40·45번입니다. 특히 45번은 자료가 옳은지를 넘어 ‘의제 제보’와 ‘기사 공유’ 중 어느 참여 행위를 뒷받침하는지 구별하게 했습니다.
언어와 매체 11문항·24점
| 단원 | 문항·배점 | 평가 요소 |
|---|---|---|
| 어휘·형태·국어사 | 35~36번·4점 | 색채어 형성·불규칙 활용·모음 교체 |
| 담화 의미 | 37번·2점 | 대용 표현의 지시 대상과 중의성 |
| 음운 | 38번·2점 | 한자어 ‘ㄹ’ 뒤 경음화의 적용 조건 |
| 문장 | 39번·3점 | 안긴문장·문장 성분·필수 성분 |
| 매체 자료의 생산·수용 | 40~43번·8점 | 방송·카드 뉴스·수용자 반응 |
| 디지털 매체 소통 | 44~45번·5점 | 앱 정보 활용·누리 소통망 기능과 목적 |
수험생은 공통 34문항과 선택과목 11문항을 합쳐 총 45문항을 풉니다. 이 글에서는 화법과 작문과 언어와 매체를 모두 분석했기 때문에 총 56개 고유 문항을 검토했습니다.
3. 문학 작품별 세부 분석
문학은 네 세트 모두 작품의 일반적인 주제를 아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인물의 정체와 시점, 특정 이미지가 형성되는 과정, 꿈과 편지 같은 서사 장치의 기능을 작품 안에서 확인하게 했습니다.
작자 미상, 「금환기봉」 — 18~21번
고전 소설 · 핵심 장치: 남장, 과거 응시, 부친의 신원
- • ‘한 소년’은 별개의 인물이 아니라 남장한 장 소저입니다. 호칭과 주변 인물의 인식을 통해 정체를 추적해야 했습니다.
- • 남복은 단순한 변장이 아니라 과거 응시와 관직 진출을 가능하게 하고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게 하는 서사적 조건입니다.
- • 장 소저가 표문을 올린 행위는 부친의 누명을 벗기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행위와 결과의 인과를 정확히 연결해야 했습니다.
- • 21번은 시비를 안심시키는 말을 ‘시비의 역할을 제한하는 발언’으로 확대했습니다. 작품에 없는 의미를 덧붙이는 과잉 해석이 함정이었습니다.
현대시·고전 수필 갈래 복합 — 22~27번
장옥관 「가오리 날아오르다」 · 김혜순 「잘 익은 사과」 · 박지원 「공작관문고 자서」
- 「가오리 날아오르다」: 달빛 아래 경주 남산의 소나무·석탑·돌부처를 가오리와 바다의 이미지로 전환합니다. 정적인 유물이 달빛과 상상력을 통해 생명력을 얻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24번은 ‘등짝 검은’이라는 일부 표현만으로 전체 공간을 어두운 바다로 규정하게 만들어 부분 이미지를 전체 정조로 확대하는 오류를 물었습니다.
- 「잘 익은 사과」: 자전거 바퀴의 회전과 소리에서 출발해 골목과 고향 마을을 커다란 사과로 바꾸는 연상 구조를 보입니다. 감각적 소리, 둥근 운동, 할머니의 느린 씹기 동작이 이어지며 삶의 기억과 상처를 일상의 순환 속에서 수용합니다.
- 「공작관문고 자서」: 이명은 자신만 알고 남은 모르며, 코골이는 자신은 모르고 남이 안다는 일화를 통해 창작자와 독자의 인식 차이를 설명합니다. 25·26번은 두 일화의 주체를 바꾸거나, 창작자의 표현과 독자의 공감이 실제로 대응하는지 판단하게 했습니다.
- 세 작품의 연결: 낯선 상상과 감각을 표현하는 창작자, 그것을 자기 경험과 연결해 받아들이는 독자의 관계가 공통 축입니다. 작품별 내용 암기보다 누가 느끼고 누가 알아차리는지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박화성, 「고향 없는 사람들」 — 28~31번
현대 소설 · 핵심 장치: 이주, 편지, 홍보와 현실의 괴리
- • 집·논·농기구가 제공된다는 홍보성 정보와 빈약한 농기구, 비용 공제라는 현실을 대조해 이주민의 열악한 처지를 드러냅니다.
- • 판옥의 편지는 참혹해진 고향의 사정을 전달하고, 삼룡이 귀향 결정을 번복하게 하는 직접적인 서사 장치입니다.
- • 판옥의 절망과 삼룡의 의지는 서로 다른 인물과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31번은 판옥의 말에 뒤이어 나타날 삼룡의 의지를 미리 넣은 선지로 변별했습니다.
- • 작품의 중심은 개인의 향수만이 아니라 돌아갈 고향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곳도 잃은 이주민의 디아스포라적 현실입니다.
이진유, 「속사미인곡」 — 32~34번
고전 시가·유배 가사 · 핵심 장치: 연군, 꿈, 자기 성찰
- • 임을 해와 달에 견주는 표현은 임금의 밝은 판단과 통찰을 기대하는 비유이지, 화자와 임의 유대가 실제로 깊어지는 장면은 아닙니다.
- • 꿈속 문답과 임의 목소리는 현실에서 단절된 화자의 소망을 잠시 실현합니다. 꿈에서 깨어난 뒤에는 그 만남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애절함이 강화됩니다.
- • 화자는 자신의 ‘망령됨’을 잘못으로 인정하지만 행동의 근본 동기인 충정까지 부끄러워하지는 않습니다.
- • 34번의 핵심은 ‘행위의 잘못을 성찰하는 태도’와 ‘충정이라는 동기에 대한 자부’를 동시에 유지하는 것입니다. 둘을 같은 감정으로 처리하면 오답이 됩니다.
4. 이번 시험의 진짜 함정
① 선지 한 단어가 지문의 범위를 바꿨다
‘전형적 구성원’을 ‘종 전체의 구성원’으로, 일부 시어의 색채를 작품 전체 공간의 정조로 확대하면 오답이 됩니다. 선지 대부분이 맞아 보여도 주체·대상·시점·범위 가운데 하나가 바뀌면 문장 전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② 3점 문항은 두 개 이상의 판단 축을 동시에 요구했다
8번은 인격체와 인격 종, 전형성의 관계를 함께 보게 했습니다. 13번은 회로의 위치와 전압 상태, 제어 방향을 동시에 추적해야 했습니다. 언어와 매체 39번은 안긴절의 존재 여부와 문장 성분, 필수성까지 구별해야 했습니다. 개념 하나를 기억하는 것보다 여러 조건을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이 중요했습니다.
③ 문학은 ‘감상’보다 텍스트 증거를 물었다
작품에 어울릴 법한 정서나 주제를 붙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특정 시어, 인물의 발화, 서술 시점이 그 해석을 실제로 지지하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문학에서 그럴듯함과 타당함을 구별하지 못하면 시간이 더 걸리고 오답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④ 자료는 내용보다 출처·주체·목적의 정합성이 중요했다
화법과 작문 및 매체 문항은 자료가 사실인지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누구의 사례인지, 무엇을 뒷받침하는지, 어떤 기능을 누가 왜 사용했는지를 따져야 했습니다. ‘의제 제보’와 ‘기사 공유’처럼 모두 지역신문 참여로 보이는 행동도 실제 목적은 다릅니다.
5. 주요 변별 문항
독서 8번 — 범주 논리
‘전형적인 구성원’과 ‘그 종에 속한 모든 구성원’을 구별해야 했습니다. 특정 범주의 대표성과 전체 적용 가능성을 섞으면 오답이 됩니다.
독서 13번 — 장치 원리 적용
스위치가 계속 켜져 있을 때 변압기 입력에서 필요한 ‘변화’가 사라진다는 점을 적용해야 했습니다. 장치별 입력→처리→출력을 구분한 학생이 유리했습니다.
독서 16번 — 정보 유통 경로
같은 인물이라도 분야별 역할이 달랐고, 1단계·2단계·다단계 유통을 각각 분리해 판단해야 했습니다.
문학 24·31·34번 — 과잉 해석 통제
일부 표현을 작품 전체의 정조로 확대하거나, 서로 다른 인물의 심리와 의지를 섞거나, 잘못의 인정과 동기에 대한 태도를 동일하게 보는 해석을 경계해야 했습니다.
선택과목 — 자료와 조건의 정밀 대응
화법과 작문은 37·45번에서 사례의 출처와 참여 행위의 목적을, 언어와 매체는 36·39·44번에서 문법 조건과 정보 사용 순서를 정밀하게 확인해야 했습니다.
6. 영역별 출제 분석
독서
독서는 인문·기술·사회 지문을 통해 개념의 범주, 장치의 처리 순서, 정보 유통의 방향을 물었습니다. 배경지식보다 지문 내부의 정의와 조건을 정확히 옮기는 능력이 중요했습니다.
- 1~3번 전기류: 전기류가 생애 전체 또는 특정 일화를 다룰 수 있다는 범위를 확인하고, 순서도와 사진 자료가 각각 ‘삶의 과정 정리’와 ‘시대 상황 보강’ 중 어떤 기능을 하는지 구별해야 했습니다.
- 4~9번 도덕적 지위: 종 차별주의 비판, 독립성 논변, 윤리적 행동주의, 인격 종 논의를 오가며 ‘도덕적 행위자’와 ‘피행위자’, ‘전형적 구성원’과 ‘전체 구성원’을 분리해야 했습니다. 가장 높은 추상화 부담이 발생한 세트입니다.
- 10~13번 어댑터: 선형 방식과 스위칭 방식의 처리 순서를 비교하고 전압·주파수·온오프비의 인과를 추적했습니다. 장치별 입력→처리→출력을 화살표로 정리하지 않으면 조건이 바뀐 13번에서 흔들리기 쉬웠습니다.
- 14~17번 정보 유통: 미디어의 직접 효과, 1차 집단, 오피니언 리더를 통해 1단계·2단계·다단계 유통을 판별했습니다. 같은 사람도 분야에 따라 일반 이용자 또는 오피니언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문학
고전과 현대, 운문과 산문을 고르게 배치했습니다. 복합 지문에서는 작품 사이를 전환하는 부담이 있었고, 고전 작품에서는 관습적 표현을 문맥 안에서 해석해야 했습니다. 정서나 주제를 넓게 붙이기보다 선지의 표현마다 직접 근거를 찾는 태도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문학 3점 문항인 21·24·31·34번은 모두 작품의 일부 근거를 다른 인물·시점·범위로 확장하는 선지를 오답으로 배치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화법과 작문
전반적인 난도는 안정적이었지만 대화·계획·초고·자료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정확히 대응해야 했습니다. 새로 제시한 사례와 강연자가 든 사례를 섞거나, 자료가 뒷받침하는 주장과 필자의 실제 목적을 혼동하면 오답이 됩니다.
- 35~37번 해양 유물 강연: 발굴·밀봉·염분 제거의 절차를 추적하고, 강연자가 든 사례와 청중이 새로 추측한 사례의 출처를 구별했습니다.
- 38~42번 수리 배움터: 회의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과 새로 논의한 사항을 가르고, 축제 후기의 개인적 가치를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는 작문 과정을 평가했습니다.
- 43~45번 지역신문: 글을 실행 주체별로 조직한 방식을 파악하고, 통계와 사례가 ‘의제 제보’와 ‘기사 공유’ 중 어느 행동의 근거인지 확인하게 했습니다.
언어와 매체
언어에서는 규칙 이름을 아는 것보다 적용 조건과 반례를 함께 판단해야 했습니다. 매체에서는 앱, 검색, 답장, 파일 전송 등 실제 디지털 소통 상황에서 정보가 언제 제시되었고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추적하게 했습니다.
- 35~36번 어휘·국어사: 접사 ‘연-’의 의미 기능과 불규칙 활용 여부, 모음 교체 짝을 단계적으로 판별했습니다.
- 37~39번 담화·음운·문장: 대용 표현의 중의성, 한자어 ‘ㄹ’ 뒤 경음화 조건, 안긴절의 문장 성분과 필수적 부사어를 각각 물었습니다. 39번은 안긴절이 있다는 사실과 필수 성분이 있다는 사실을 따로 확인해야 했습니다.
- 40~43번 방송·카드 뉴스: 자막과 하이퍼링크의 기능, 방송 내용을 카드 뉴스로 옮길 때의 반영 여부, 수용자 반응의 성격을 판단했습니다.
- 44~45번 앱·누리 소통망: 앱에서 얻은 정보와 학생의 배경지식, 대화 속 제안의 선후 관계를 추적하고 투표·검색·예약 메시지 기능을 실제 사용 목적과 연결했습니다.
7. 2027학년도 9월 모평 국어 예상 등급컷
국어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점수를 조정해 표준점수를 산출합니다. 따라서 같은 원점수라도 공통·선택과목에서 어느 문항을 맞혔는지와 응시 집단에 따라 표준점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수치는 2026년 9월 2일 시험 직후 문항 분석에 따른 가채점용 추정 범위입니다.
| 등급 | 화법과 작문 예상 | 언어와 매체 예상 | 표준점수 예상 |
|---|---|---|---|
| 1등급 | 91~93점 | 88~90점 | 130~132점 |
| 2등급 | 83~87점 | 80~84점 | 124~126점 |
| 3등급 | 74~81점 | 71~78점 | 115~119점 |
가장 가능성이 높은 중심값은 화법과 작문 1등급 92점, 언어와 매체 1등급 89점, 국어 1등급 표준점수 131점 전후로 보았습니다. 이는 공식 등급컷이 아니며, 입시기관 채점 표본과 9월 29일 성적 통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2027학년도 9월 모평 국어 공개 정답
공통 1~34번
④ ① ④ ⑤ ④ ② ① ③ ① ② ⑤ ③ ① ② ③ ④ ⑤
④ ⑤ ④ ② ① ① ② ③ ③ ① ① ③ ② ③ ⑤ ⑤ ④
화법과 작문 35~45번
④ ⑤ ⑤ ④ ③ ② ① ② ③ ② ⑤
언어와 매체 35~45번
③ ② ② ③ ④ ① ④ ② ⑤ ② ⑤
정답 번호의 분포는 비교적 고르지만, 번호 분포를 풀이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가채점 후에는 맞힌 문제도 판단 근거가 불분명했다면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9. 9월 모의평가 이후 수능 국어 공부 방향
- 1. 선지의 네 요소를 표시합니다.
주체·대상·시점·범위 중 무엇이 지문과 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 2. 독서의 <보기>는 개념을 먼저 한 줄로 정의합니다.
사례를 보기 전에 적용할 규칙부터 고정해야 판단 축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3. 기술 지문은 입력→처리→출력으로 정리합니다.
장치 이름보다 각 단계에서 무엇이 바뀌고 무엇이 유지되는지가 중요합니다. - 4. 문학 선지에는 작품 속 직접 근거를 붙입니다.
그럴듯한 감상이 아니라 특정 시어와 발화, 서술 시점이 실제로 지지하는지 확인합니다. - 5. 화법과 작문은 대화→계획→초고→자료를 대응합니다.
자료의 내용만 읽지 말고 출처와 사용 목적까지 함께 적습니다. - 6. 문법은 규칙과 반례를 한 묶음으로 공부합니다.
규칙 이름을 외운 뒤 적용 조건을 놓치는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 7. 오답은 ‘몰랐다’가 아니라 판단 실패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범위 확대, 주체 혼동, 인과 역전, 조건 누락, 과잉 해석 중 어디에서 틀렸는지 기록합니다.
수능 국어의 안정성은 많이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라,
쓰인 만큼만 정확히 읽는 능력에서 나옵니다.
참고 자료
-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개 시험지 및 정답
- • 교육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
- • 뉴시스, 「입시업계 '9월 모평 국어, 적정 난이도…작년 수능보다 쉬워'」, 2026.09.02.
- • SN Academy 문항별 독립 풀이 및 출제 구조 분석
작성: SN독학기숙학원 · 최초 작성 2026.09.02. · 예상 등급컷은 표본 공개 후 갱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