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수능 국어문제를 만든다면? - 1편
평가원 출제원칙을 역분해 후 AI가 지문 및 문제생성
안녕하세요, SN독학기숙학원입니다.
본원에서는 자체 개발 출제 엔진 SNarGEN과 AI 학습 파트너 SNarGPT를 활용하여 평가원형 국어 독서 지문을 생성하였습니다. 단순히 AI에게 "문제를 만들어 줘"라고 요청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 5개년 수능 평가원 기술 지문을 역분해(Reverse Engineering)하여 출제 원칙을 추출하고, 이를 AI 출제 프로세스 전 과정에 적용하였습니다.
Step 1. 평가원형 독서 기술지문 출제 원칙 파악
당사 RAG 기반 평가원 5개년 기술 지문 역분석
A
지문 설계 원칙 — '단순 정보'가 아니라 '메커니즘'
A-1
설명 대상은 항상 '시스템'이며, 기능 단위로 분해한다
구성 요소를 나열하지 않고, 각 요소가 전체 시스템에서 수행하는 에너지/데이터 변환 역할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 쉽게 말하면 — 수능 기술 지문은 항상 "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가"를 부품 단위로 쪼개서 보여줘요. 그냥 이름 나열이 아닙니다.
A-2
각 단계는 입력–변환–출력의 인과 구조를 가진다
"A가 발생하면 B가 유도되고, 그 결과 C가 산출된다"는 단계별 인과 연쇄가 지문의 뼈대가 됩니다.
💡 쉽게 말하면 — "뭐가 들어가고 → 어떻게 바뀌고 → 뭐가 나오는지" 이 흐름을 따라가면 지문 구조가 보여요.
A-3
정상 조건과 실패/예외(제약) 조건을 반드시 포함한다
연산량, 환경 변화, 품질 저하, 오작동 가능성 등 제약(Constraint)을 포함하고, 문항 또는 〈보기〉에서 해결 단서로 활용합니다.
💡 쉽게 말하면 — "만약 실패하면?" 부분이 꼭 나와요. 이게 나중에 〈보기〉 문제의 핵심 단서가 됩니다.
A-4
교육과정 범주 안에서 '낯선 소재'를 다룬다
소재가 최신·전문적이어도, 독해에 필요한 정의/관계는 지문 내부에서 완결되도록 설계합니다.
💡 쉽게 말하면 — 확산 모델, 양자 컴퓨팅 같은 어려운 소재도 지문 안에서 다 설명해 줘요. 몰라도 풀 수 있게 만든 겁니다.
B
문항 설계 원칙 — '발췌독' 차단과 '논리적 간극' 설계
B-1
모든 문항은 지문 내 정보 결합으로만 해결 가능해야 한다
특정 문단만 보고 풀리는 1:1 대응을 지양하고, 여러 문단의 조건을 결합해야 결론이 나오도록 설계합니다.
💡 쉽게 말하면 — 답은 100% 지문 안에 있어요. 대신 1문단만 봐서는 절대 못 풀고, 여러 문단을 엮어야 합니다.
B-2
배경지식이 개입될 여지를 제거한다
전공자 우위를 막기 위해 전문 용어는 지문 내 정의로 대체하고, 외부 지식이 정답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합니다.
💡 쉽게 말하면 — 배경지식은 오히려 독이에요. "내가 아는 거랑 다른데?" 하는 순간 함정에 빠집니다.
B-3
고난도 문항은 파편 정보의 유기적 결합을 요구한다
정의·조건·예외·관계 정보를 분산 제시하고, 수험생이 논리적 간극을 메워 재구성하도록 유도합니다.
💡 쉽게 말하면 — 1문단 정의 + 3문단 조건 + 5문단 예외를 전부 합쳐야 답이 나오는 식이에요.
B-4
정답은 지문의 직접 재현이 아니라 재구성 결과여야 한다
지문 문장을 그대로 옮긴 선택지를 지양하고, 결합·추론으로 도출되는 결론이 정답이 되게 합니다.
💡 쉽게 말하면 — 지문을 그대로 복붙한 선지는 정답이 아니에요. "A는 B의 상위 개념" + "B가 C를 유도한다"를 보고 스스로 A→C를 끌어내야 합니다.
B-5
오답은 부분적으로 타당하되 결정적 조건에서 어긋나야 한다
조건 누락, 예외 무시, 범주 혼동 등 그럴듯한 오류로 변별력을 만들되, 지문 근거로 반박 가능해야 합니다.
💡 쉽게 말하면 — 오답은 대부분 맞는 말이에요. 딱 한 가지 결정적인 조건에서 어긋나 있어서, 대충 읽으면 넘어가고 꼼꼼히 읽어야 보입니다.
C
거시 설계 원칙 — 평가 요소 배분(TOS)과 중복 금지
C-1
문항 간 평가 요소 중복을 금지하고, 시험지 전체에서 사고 유형을 분산한다
사실적 이해·구조 파악·추론·비판 등 평가 요소를 엄격히 분배하여 중복 출제를 방지합니다.
💡 쉽게 말하면 — 1번이 '사실적 이해'면, 2번은 '구조 파악', 3번은 '비판적 추론' — 같은 걸 두 번 묻지 않아요.
Step 2. 6개의 AI를 가동하여 문제를 생성
SN독학기숙학원은 위 출제 원칙을 단순히 참고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출제 → 풀이 → 교차 검증 → 개선의 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총 6개의 AI가 각 단계에서 역할을 분담합니다.
Step 1
출제
SNarGEN이 평가원의 출제 원칙을 기반으로 지문과 문항을 동시 생성
SNarGEN
Step 2
1차 풀이
SNarGo가 수험생 시점에서 풀이하며 논리적 비약 여부 검증
SNarGo
Step 3
교차 검증
다중 AI가 독립적으로 풀이 후 평가원 원칙 적합도 판정
SNarVIS
ChatGPT
Gemini
Step 4
개선 & 검수
AI 피드백 반영 후, 전문 교사가 논리 오류와 품질을 최종 검수
AI 루프
전문가
Step 3. 사람 전문가의 마지막 검수
AI 피드백 반영 후, 전문 교사가 논리 오류와 품질을 최종 검수합니다. AI의 효율성과 사람의 판단력을 결합해, 학생들이 풀기에 부족함 없는 완성도 높은 문항을 제공합니다.
Next: 2편 — 직접 풀어보세요
다음 편에서는 26학년도 수능 국어 기출을 토대로 SNarGEN이 만든 변형문제를 공개합니다. 평가원 스타일과 얼마나 비슷한지, 여러분이 직접 판단해 주세요.
혹시 수능 국어 문제 출제 관련하여 당사와 협업하고 싶으신 강사, 학원, 회사 등이 있으면,
Snacademy@naver.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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